1분기 IT부문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분기 IT부문 수출액은 387억 달러로 전년비 9.4% 증가했고, 같은기간 무역수지는 194억 달러로 약 19% 늘어났다"고 9일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부품 수출이 20% 넘게 증가하고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2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수출 증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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