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만화 '진격의 거인'의 애니메이션 판이 일본에서 첫 회를 시작한 가운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돼고 있다.

지난 2009년 10월 연재를 시작한 만화 '진격의 거인'(글/그림 이사야마 하지메)은 4월7일 일본 MBS에서 아라키 테츠로 감독에 의해 애니메이션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일본뿐 만 아니라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진격의 거인'은 9권까지 일본 단행본 발행 부수 1000만부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00년 만에 나타난 식인 거인이 성벽을 파괴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상과 인간의 복수극을 그린 '진격의 거인'은 제35회 코단샤 만화상 소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첫방송 시작에 트위터리안들은 "'진격의 거인' 첫방송 꿀 재미다" "'진격의 거인' 오프닝곡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진격의 거인' 첫방송 울었다. 두번 울었다" "'진격의 거인'이 애니로도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만화 '진격의 거인'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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