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어린 시절, 닉쿤을 연상케 하는 외모 “원래 얼굴은 하얗다”

[김보희 기자] 배우 황정민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4월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유준상, 윤제문, 황정민, 정웅인이 출연해 학창시절 추억을 털어놨다.

이날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출연배우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황정민은 어린 시절 이국적인 외모에 뽀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2PM 닉쿤과 아역배우 문메이슨을 연상케 했다.

이에 출연진은 “문메이슨과 2PM의 닉쿤을 많이 닮았다”며 연신 감탄했고, 황정민은 “얼굴 하얗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부모님 속을 썩이면 이렇게 된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정민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민 어린 시절 훈훈하다” “반전이네” “황정민 어린 시절 진짜 뽀얗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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