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는 제45회 소천아동문학상 본상에 전병호 시인의 서사동시집 ‘아,명량대첩!’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인상에는 김해우 씨의 장편동화 ‘뒷간 지키는 아이’가 뽑혔다. 시상식은 내달 6일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