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4.04 16:33
수정2013.04.04 16:33
한국지엠과 5개 딜러사인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트모터스, 아주 모터스, 에스에스오토와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 2주년을 기념해 지난 달 차량 10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기로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실제 차량을 전달하는 기증 행사가 4일 열렸습니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쉐보레 종암지점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는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과 삼화모터스 신영균 사장이 참석했으며, 삼화모터스의 쉐보레 판매지역인 서울 강북, 서울 강남동부, 일산지역과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 시설에 스파크 12대를 전달했습니다.
12개의 차량기증 수혜기관은 계명원, 그리스도수도회, 노원청소년지원센터, 대한민국6.25참전 유공자회, 덕수노인복지센터, 문혜장애인요양원, 세종마을 어린이재활센터, 순애노인 전문요양원, 영락애니아의집, 푸르메재단, 한국재활재단, 휴먼아시아 등입니다.
한국지엠은 이번 차량 기증식을 시작으로 조만간 나머지 딜러사들의 판매권역에서도 차량을 기증하는 행사를 릴레이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권역의 55개의 대리점에서 쉐보레 차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그겨울` 벚꽃엔딩, CF 찍는 미친 비주얼 `말이 안나와`
ㆍ`파경` 김현주, 연예인 뺨치는 미모 소유자 `청순 매력`
ㆍ한가인 2세 계획? 연정훈은 무계획!
ㆍ태연 민낯 사수? 원랜 이렇게 예쁜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