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과외사이트는 유료회원인 정회원이 되지 않으면 과외연결 성사가 이뤄지기 힘들어 불만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불법적인 과외사이트에서는 정회원으로 가입되기 전까지 낚시성 과외 구인정보 문자를 자주 전송한다. 막상 2~3만원의 유료회원 가입비를 지불하고 정회원이 되면 과외구인정보 문자도 거의 없을뿐더러 막상 전화를 해보면 대부분 이미 구한 상태다. 하루에 검색할 수 있는 학생의 수도 두 건으로 제한돼 있어 과외를 구하기란 거의 불가능 한 경우 등 오래 전부터 문제시 되었던 과외사이트의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랭키닷컴 기준 업계 1위인 과외바다는 비용 없이 무료로 과외연결이 가능하고, 찜(문자수신)을 받은 경우 비싼 정회원 가입비 없이 무료로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거기다 본인의 메일주소를 무료로 공개할 수 있으며, 학생은 과외선생님에게 무료로 직접 연락(하루 10건)하여 과외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대부분의 과외 연결사이트는 2~4만원 상당의 정회원 가입비를 내야만 학생의 연락처 확인이 가능하지만 과외바다는 학생 연락처를 확인하고자 하는 건수만큼 정보이용료를 지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부분의 과외연결 사이트는 가입비를 지불하고 정회원으로 가입하더라도 1일 확인 가능한 연락처 건수가 제한되어 시간을 허비할 수 있으나 과외바다는 1일 연락처 열람건수가 제한이 없어 신속하게 과외를 구할 수 있다. 온라인 과외사이트 과외바다(http://www.gawebada.com) 관계자는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과외정보 데이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항상 모니터링을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과외바다’는 스마트폰 모바일 웹사이트를 개설해 더 손쉽게 과외연결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