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중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이 올해 투자는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채용규모는 가급적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의 30대 그룹 사장단 간담회가 열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투자 금액 규모에 관심이 많은데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며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용 규모에 대해서는 “가급적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