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3일 초부유층을 위한 집사 서비스 ‘엘리저 패밀리 오피스(ELISOR family offi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자산가를 대상으로 크게 △세무 자문과 가업 승계 등을 돕는 ‘가문자산관리’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등을 자문하는 ‘경영컨설팅’ △사회공헌을 지원하는 ‘노블레스’ 세 가지 서비스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