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손에너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접수 입력2013.04.03 13:12 수정2013.04.03 13: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룩손에너지홀딩스는 3일 "지난달 25일 감사보고서에서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인이 감사의견을 의견거절로 제시, 거래소가 상장폐지 사유를 통보했고 이와 관련해 이날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거래소는 이날로부터 15일 내로 상장위원회를 개최,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개인 매수로 돌아섰지만…외국인·기관 매도에 혼조세 코스피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팔아치우면서다.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4포인트(0.16%) 내린 2478.08에 ... 2 고환율에 11월 수입물가 상승…계엄으로 이달 더 뛸 수도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 1390원대로 상승하면서 수입물가가 1.1% 상승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환율이 30원 이상 급등한 것을 고려하면 이달 수입물가는 큰 폭으로 뛸 수 있다는 우려가... 3 "계엄 사태로 소비재 투심 위축…조정 시 매수전략 제안"-키움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재 관련주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키움증권은 이번 사태가 조기에 수습되지 않으면 소비심리 악화, 트래픽 감소로 영업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낙폭이 컸던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