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중앙은행(RBA)이 2일 4월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합니다. 시장에서는 RBA가 기준금리를 연 3%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RBA가 그동안 기준금리를 수차례 인하했기 때문에 금리 인하 효과가 경제에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면서 이번에는 관망세를 취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지난 19일 공개된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가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필요할 수 있지만 현재 정보에 따르면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힌 것도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 AAP통신이 13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호주 경제상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RBA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종료됐다는 우려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공서영 각선미, 치명적 한뼘 드레스 극강 몸매 `방송인데...` ㆍ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S라인 볼륨몸매에 입이 떡! ＂행복하세요~＂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