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주행거리 보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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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국내 타이어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도’를 1일부터 시행한다.
이 제도는 금호타이어가 보증하는 주행거리보다 짧은 거리를 달린 뒤 타이어 마모가 심해졌을 경우 새 타이어를 구입할 때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증거리가 6만㎞인 타이어를 장착하고 5만㎞를 달린 뒤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 수준까지 닳게 되면 1만㎞만큼을 금액으로 환산, 새 타이어 구입 때 깎아준다. 마제스티 솔루스, 시티벤처 프리미엄 등 프리미엄 제품은 6만㎞를 보증해주고 센스, 센스 SUV 등은 5만㎞를 보증한다.
이 제도는 금호타이어가 보증하는 주행거리보다 짧은 거리를 달린 뒤 타이어 마모가 심해졌을 경우 새 타이어를 구입할 때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증거리가 6만㎞인 타이어를 장착하고 5만㎞를 달린 뒤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 수준까지 닳게 되면 1만㎞만큼을 금액으로 환산, 새 타이어 구입 때 깎아준다. 마제스티 솔루스, 시티벤처 프리미엄 등 프리미엄 제품은 6만㎞를 보증해주고 센스, 센스 SUV 등은 5만㎞를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