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만우절 맥북 인증샷으로 큰 웃음을 줬다. 신동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맥북 샀다! 드디어! 아~ 갖고 싶었어!! 드디어! 아싸! 밤새도록 가지고 놀아야지! 뭐 부터 해보지? 일단 사운드가 죽인다니 사운드부터 들어봐야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트북 대신 사과 모양이 그려진 북이 놓여져 있었다. 이는 온라인 유머 게시판을 통해 게재됐던 사진으로 신동의 만우절 센스가 유독 돋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 맥북 역시 센스쟁이" 신동 맥북 만우절 인증샷 대박인데?" "신동 맥북 사운드 한 번 들려주시죠" "신동 맥북 내 이럴 줄 알았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신동 트위터)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