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산업현장의 노하우와 경험을 가르칠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를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명장과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기술사·기능장 또는 기업 인적자원개발(HRD) 관련 분야 종사자 가운데 경력 10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기술·기능 분야와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150여명을 선발하며 서류는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합니다. 지난해 선발된 151명의 산업현장교수는 특성화고와 중소기업 등 129개 기관에서 기술을 전수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송영중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산업 현장의 숙련기술이 다음 세대로 전수될 수 있도록 산업현장교수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