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28일 계열사 에스파워 유상증자에 참여, 325억원 규모의 신주 325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에스파워에 대한 삼천리의 보유 주식 수는 1350만주(50%)이며 취득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