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6조4700억 호주 프로젝트 '서면 합의' 입력2013.03.28 14:31 수정2013.03.28 14: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물산은 28일 호주 로이힐홀딩스(Roy Hill Holdings)가 발주한 6조47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공사 낙찰통지서에 서면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이힐 광산에서 채굴한 철광석을 수출하기 위한 프로세스 플랜트, 철도, 항만 등의 인프라 조성공사다. 공사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2015년 11월 15일까지 32개월간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정책유효성 검증 조례' 제정…재정 낭비 예방 효과 높여 서울시(시장 오세훈·사진)는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올해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또 한 번 수상을 이어갔다.서울시는 지난... 2 제주도, 맞춤형 교육·장기근속 지원…담당공무원 전문성 확보 노력 제주도(지사 오영훈·사진)가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전문성 있는 회계담당 공무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후속 개선 작업에 나선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 3 강원 동해시, 전문가로 결산검사委 구성…회계 품질 높이기 공들여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사진)는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전문성 있는 회계담당 공무원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만든 신뢰성 높은 재정정보를 도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