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26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수애가 영부인 자리에 올랐다. 영부인에 등극한 수애는 청와대 입성과 동시에 자서전 발간 등 여론를 활용해 국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국민 악녀`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고 있지만, 세련된 수애의 영부인룩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애는 이 날 강렬한 레드 재킷에 그레이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석태일과의 만남에서는 볼드한 스트라이프 재킷을 선택해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수애가 착용한 레드 재킷과 셔츠는 모두 까르벵(CARVEN) 제품이다. (사진=SBS `야왕`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예쁜 건 사실이지만, 야왕에서 수애..너무 미워...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윤계상-이하늬, 곧 결혼?.. 최측근 발언 들어보니 ㆍ기성용 열애인정 "한혜진과 교제, 밝힐 날 고민했다" ㆍ혜박 요가 자세, 우아한 몸짓 한 마리 백조 `無굴욕 몸매` ㆍ아이비 가슴 성형 루머 해명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