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32)과 축구선수 기성용(24)이 열애 중인 것이 확인된 가운데 나얼이 작사한 윤하의 신곡 `아니야`가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 윤하 디지털 싱글 `아니야`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후 1위를 차지했다. 화제가 된 `아니야`의 가사에는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더 이상 할말도 넌 없는 거니. 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니가 그렇게 아끼던 나잖아. 제발 내게 돌아와` 등 헤어진 연인을 향한 애절함에 윤하의 애틋한 음색이 더해져 심금을 울렸다. 윤하 신곡에 네티즌들은 "나얼 심경이 제대로 담겨있는 듯" "한혜진 어떻하냐" "왠지 더 슬픈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자란가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할 말도 넌 없는 거니 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사라졌나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그냥 이대로 괜찮을 거라 믿었었는데 니 눈빛이 어색해 쳐다 볼 수가 없어 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그래 바보야 너 밖에 몰라 난 바보야 이렇게 애원하는 나잖아 내 맘 받아줄 순 없겠니 내게 돌아와 날 좀 봐봐 내게 돌아와 니가 그렇게 아끼던 나잖아 제발 내게 돌아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머리 둘 상어 태아 공개 ㆍ中오징어 뱃속 실폭탄 발견 ㆍ벨기에 초콜릿 우표 등장 "맛은 별로~" ㆍ윤계상-이하늬, 곧 결혼?.. 최측근 발언 들어보니 ㆍ기성용 열애인정 "한혜진과 교제, 밝힐 날 고민했다" ㆍ혜박 요가 자세, 우아한 몸짓 한 마리 백조 `無굴욕 몸매` ㆍ아이비 가슴 성형 루머 해명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