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초이스, ‘스킨 퍼펙팅 BHA 리퀴드’ 4월 국내 출시…
지성피부에게 요즘 같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는 여간 고역이 아니다. 기온이 올라가 피지분비가 왕성해진데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각질이 무한대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심각하지 않은 각질은 세안시 미온수로 충분히 적신 후 살살 밀어내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만 허물을 벗듯 심각한 각질은 각질제거제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봄철 피부트러블의 대명사인 각질을 제거하기 위한 제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성, 악지성 피부를 위한 각질제거제인 폴라초이스 신제품 ‘스킨 퍼펙팅 BHA 리퀴드’도 국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킨 퍼펙팅 BHA 리퀴드’의 베타인 살리실레이트 성분은 항박테리아효과로 트러블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에 작용하여 피부 안색 불균형을 개선시켜 주고 유수분밸러스 및 피부진정을 돕는다.

또한 피부표면과 모공 속 각질을 제거하여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 피부세포의 주기를 개선시켜 피부감촉과 기능 모든 부분에서 더욱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스킨 퍼펙팅 BHA(바하) 리퀴드는 PH 3.6-3.8로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지만 제형이 지성에서 악지성에 특히 더 적합하다”며 “향료와 염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용법은 클렌저와 토너 다음에 일주일에 한번에서 두 번 사용할 수 있다. 완두콩 한알 크기만큼을 화장볼이나 솜에 덜어 눈가를 포함한 얼굴전체에 바른 후 씻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