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北 1호 전투태세 진입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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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호 전투태세'를 발령하고 위협 수위를 높이자 방위산업주(株)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스페코는 전날 대비 385원(11.56%) 뛴 3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9.44%, 퍼스텍은 6.48%, 휴니드는 4.71% 급등하고 있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 3주기인 전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전략로케트 부대와 장거리포병 부대를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 집단들을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킨다"고 발표했다.
'1호 전투근무태세'는 그동안 북한 매체에 등장하지 않았던 표현으로, 북한이 미사일과 장사정포 부대에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를 명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스페코는 전날 대비 385원(11.56%) 뛴 3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9.44%, 퍼스텍은 6.48%, 휴니드는 4.71% 급등하고 있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 3주기인 전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전략로케트 부대와 장거리포병 부대를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 집단들을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킨다"고 발표했다.
'1호 전투근무태세'는 그동안 북한 매체에 등장하지 않았던 표현으로, 북한이 미사일과 장사정포 부대에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를 명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