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은 "키프로스처럼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하나로 예금자에 손실을 요구하는 현상이 유로존 다른 은행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셀블룸 의장은 키프로스 구제금융안을 승인한 후 가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밤 키프로스 새 구제금융안 합의는 단지 위기를 미룬 것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데이셀블룸 의장은 "만약 은행에 위험이 발생한다면 처음에는 은행이 자체적으로 재자본화를 할 수 있는지를 살필 것이지만, 은행이 못하면 주주와 채권자, 그리고 필요하다면 예금 보호를 받지 못하는 예금자에게 희생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궁중잔혹사` 김현주, 전라 노출?.. 점점 `지나치네` ㆍ김준현 신부공개, 반쪽만 봐도 우아 극치 `실물 궁금` ㆍ송지은 몸매, 베이글녀 지존 등극 `볼륨 라인 대박` ㆍ기성용, `의문의 이니셜` HJ...한혜진과 열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