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애플의 불공정행위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토인 콜롬바니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실 대변인은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시장에 공급하는 관행이 경쟁을 해치거나 반독점법을 위반했는지를 살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콜롬바니 대변인은 "애플의 불공정행위로 인해 소비자에게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면 EU 경쟁 당국이 개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김사랑,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그녀~`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