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열애, 니시키도 료와 열애설…톱 여배우·아이돌 만남
[양자영 기자] 일본 인기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24)와 유명 아이돌 그룹 칸자니8 니시키도 료(28)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월22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아라가키 유이와 니시키도 료가 서로의 집을 드나드는 장면을 단독 포착, 공개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집은 도보로 5분 남짓 거리로, 주 2회정도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아라가키 유이와 니시키도 료를 이어준 작품은 2011년 후지TV 드라마 ‘전개걸’로, 촬영 당시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지만 드라마가 끝난 이후 각자의 지인과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뒤 교제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프라이데이는 평소 여자 만나기를 즐기는 니시키도 료가 아라가키 유이를 만나 개과천선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후지TV '전개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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