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성인돌’의 가수 나르샤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이 큰 아쉬움을 표했다. 나르샤는 지난 1월부터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2’에 출연해 그동안 탁월한 가창력과 섹시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뮤지컬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의 여주인공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25일 ‘해바라기’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나르샤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르샤, 이렇게 하차하기엔 아쉽다” “이젠 나르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선 뮤지컬 무대로 가야 하나” “꼭 하차했어야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는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