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4명의 수석연구원을 연구위원으로, 3명의 부장을 전문위원으로 각각 신규선정하는 등 ‘연구·전문위원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연구·전문위원제도는 핵심 기술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된 제도로, 매년 탁월한 연구업적과 역량으로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 성과 창출 등에 공헌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7명을 신규로 선정함으로써 지난 2009년 이후 총 27명의 연구·전문위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연구·전문위원으로 선임되면 임원수준의 차별화된 보상과 처우가 보장되며, 특정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년 단위로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LG디스플레이의 대표적 차별화 제품인 FPR 3D와 OLED 패널 전문가들이 경쟁사보다 먼저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이번에는 `염소 소리 내는 고양이` ㆍ`먹고 죽어?` 200% 강력한 커피 눈길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