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0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KEA는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윤종용 회장 주재로 제 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윤 회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신임 회장으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자산업계의 화합과 유대강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확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그리고 전자산업과 타산업간 융합 촉진 등을 통해 전자산업이 국가 경제 발전에 주요 핵심 동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이번에는 `염소 소리 내는 고양이` ㆍ`먹고 죽어?` 200% 강력한 커피 눈길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