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룬 데이셀블룸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은 "키프로스를 제외한 다른 유로존 국가에서 구제금융 조건으로 예금 등 자산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셀블룸 의장은 "키프로스의 경우 은행 산업의 규모와 자본 재확충의 필요성 때문에 불가피하게 예금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데이셀블룸 의장은 이어 "키프로스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예금 등 자산에 일회성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자 위해 신장 기증한 유치원 교사 `살만한 세상`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