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부르다 인터랙티브 커뮤니티(Burda Interactive Communities GmbH)와 맺었던 온라인 게임 '로코(LOCO)' 유럽 36개국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다날 측은 "계약 상대방의 계약 종료 요청 이유는 수익성 하락으로 서버 및 운영 유지비용보다 매출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