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은 국내 로펌 가운데 최초로 미얀마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양곤에 자리잡은 이 법인에는 한국 변호사 및 컨설턴트 3명과 현지 변호사 및 회계사 7명 등 10명이 상주한다. 한국에 있는 지평지성 미얀마팀 변호사 10여명은 서울과 양곤을 오가며 이들을 도와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