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억대 랑에운트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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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계 브랜드 랑에운트죄네는 지난 1월 스위스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 선보인 올 신제품 9점을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공개했다. ‘1815 라트라폰테 퍼페츄얼 캘린더’(왼쪽 네번째)는 2억원대, ‘1815 업앤다운’은 핑크골드(첫번째)·화이트골드(두번째)·옐로골드(여섯번째) 모두 3000만원대, ‘그랑 랑에1 루멘’(다섯번째)은 전 세계 200피스 한정 제품으로 9000만원대다. 오는 17일까지 에비뉴엘에서 전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