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상장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IR을 개최합니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리적·언어적 문제로 인해 외국기업 투자정보가 원활히 제공되지 못하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2013년 제 1차 상장 외국기업 현지IR`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지IR은 상장 외국기업 6사(중국4사, 일본2사)를 대상으로 애널리스트·기자가 현지에 방문해 기업개요와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설비 견학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신규상장된 일본기업 SBI모기지와 SBI액시즈가 참가해 투자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가기업 6사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 평균은 1천626억원(코스닥시장 평균대비 1.9배), 영업이익은 374억원(7.3배), 당기순이익은 246억원(6.5배)으로 코스닥상장법인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합니다. 현지IR 개최 후 IR 참가기업에 대한 정보는 증권사 분석보고서 등을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영부인도 해킹에 뚫렸다? ㆍNASA "과거 화성 환경, 생명체 존재에 유리" ㆍ415kg 괴물 참다랑어, 3천만원 낙찰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