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텍은 삼광에너지와 벙커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4년 3월12일까지다.

회사 측은 "본 계약은 난방 및 산업용 보일러연료를 납품하는 계약"이라며 "연간 상품 추정 공급금액은 566억원으로 작년 매출액 대비 258.9%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