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인천 신세계백화점 5층 문화홀에서 '2013년 세제개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세무 전문가인 오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이 개정된 세법 이슈와 조세 정책 트렌드에 대해 강연하고 삼성증권 조완제 투자컨설팅팀장과 한정수 세무전문위원이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절세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시 현장에서 세무전문가의 일대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