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각자대표 정욱, 함욱호)가 ‘만화제작 소프트웨어 코미po!(이하 코미포)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만화 제작 소프트웨어 코미포는 지난해 8월 선보인 소프트웨어로 유저들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최종 완성됐습니다. 판매용 버전에는 3D캐릭터, 배경, 말풍선 등 만화 제작에 필요한 모든 소재들을 제공, 유저가 갖고 있는 이미지나 데이터를 추가할 수도 있게 됐습니다. 함욱호 대원미디어 대표는 "국내 만화 제작 소프트웨어에 대한 성장성을 알리고 만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교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년부터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12일 콘클라베 시작… 새 교황은 누구?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