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윤후가 ‘개똥이’라는 별명에 당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제주도 면수동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 윤후 부자는 전망 좋은 5번 집에 머무르게 됐다. 집에 도착한 윤후는 달걀을 먹고 싶어 집주인 할머니를 찾았고 이내 할머니를 발견한 윤후는 “달걀 먹어도 돼요?”라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윤후에게 달걀을 주며 “너 참 야무지다. 그래서 내가 널 선택한 것 아니냐”고 말하며 “개똥아. 네 별명은 개똥이야”라고 별명을 지어줬다. 이에 윤후는 난생 처음 듣는 별명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아니에요. 제 이름은 윤후에요”라는 말을 되뇌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가 ‘개똥이’라는 별명에 당황하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윤후의 표정이 귀엽다”, “윤후의 개똥이 별명 잘 어울린다”, “윤후 별명으로 먹방의 신동, 개똥이 모두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12일 콘클라베 시작… 새 교황은 누구?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