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모델에 전지현 계약 입력2013.03.11 15:28 수정2013.03.11 15:5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영화배우 전지현(사진)이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주류 모델로 나선다. 국순당은 전지현과 1년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전지현은 이달 중순 포스터 촬영을 시작하며 국순당의 대표제품인 백세주의 모델로 나선다. 국순당 관계자는 “전지현씨의 세련된 이미지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 전통주 모델에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포토] 지금이라도 사야하나…비트코인 8만달러 돌파 2 하나금융, 세상을 밝히는 '2024 모두하나데이' 선포식 3 대동 "중대형 트랙터 시장 공략해 '유럽 신흥강자' 될 것" [원종환의 中企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