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 이익 성장 기대…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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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강이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변신과 함께 시너지 효과에 따른 이익 성장 기대로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2시 20분 현재 롯데삼강은 전 거래일보다 3만8000원(5.06%) 오른 7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말 주가는 0.27% 하락 출발한 뒤 약세를 보였으나 오름폭이 확대되며 장중 79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롯데삼강은 사명 변경과 함께 올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업 영역을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식용유, 소스, 냉장·냉동식품, 간편조리식(HMR) 등 B2C 시장용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롯데삼강에 대해 "유가공 및 육가공 사업 부문의 실적개선과 간편가정식(HMR) 식품비중 증가 및 식자재 유통시장 진출 등을 통해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87만원을 제시했다.
특히 "롯데햄과의 합병까지 완료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시너지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피합병기업과의 시너지 창출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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