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3.11 13:56
수정2013.03.11 13:56
전력장비부품업체인 글로스텍은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오는 14일 까지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확정되면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라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공시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출자전환 금액을 85억원으로 확정했으며, 출자전환 일정은 이달 14일 이내 제3자배정유상증자 발행을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이사선임을 이사정족수의 50%로 요청한 상황이기 때문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확정되면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스텍은 지난 4일 “채권자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출자전환 요청이 있어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50억원의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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