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오는 14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갤럭시 시리즈 사상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지인 테크노버팔로는 "삼성이 갤럭시S4를 출시하면 미국시장에서 애플을 역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전작의 판매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잡지는 삼성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점유율이 치솟으면서 갤럭시S4가 출시되면 몇 개월 만에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점쳤다. 미국 소비자들은 여전히 삼성과 애플의 신제품 출시시기를 고려해 스마트폰 교체를 결정할 정도라면서 갤럭시S4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갤럭시S4는 기존 스마트폰에는 채택되지 않았던 `아이 스크롤링` 등 최소한 4개의 첨단기술을 장착해 출시될 예정이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마이클 조던, 재혼 초읽기 `결혼허가 신청` ㆍ라니아, 전신 시스루 입고 `쩍벌춤?` 논란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