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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오바마'도 반한 브랜드, 홈쇼핑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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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홈쇼핑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엘렌 트레이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엘렌 트레이시'는 중년 여성을 타킷으로 하는 브랜드다.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2008년 대선 당시 공개석상에 입고 나와 화제가 됐다.

    9일 오후 7시40분 첫방송을 통해 트렌치 코트(24만9000원)와 가디건·바지·상의 세트(14만9000원)를 판매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국내 중년 여성 고객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옷을 선보일 것" 이라며 "올해 디자이너 브랜드 및 해외 유명 브랜드를 대거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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