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가수 소이가 그룹 티티마 멤버로 활동할 당시 거식증을 겪었음을 털어놓았다. 소이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 여자 연예인 특집에 여자 1호로 출연했다. 소이는 걸그룹의 힘든점을 이야기 하던 중 "19세에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게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소이는 "외모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해서 거식증에 걸렸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소이는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언론대학원 석사를 수료한 상태"라며 "아버지는 외교관이셨고 퇴직 후 비슷한 곳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고 스펙을 밝히기도 했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층에서 떨어진 4세男, 두발로 착지 `실존 슈퍼맨?` ㆍ`내가 더 부자거든!` 사우디 왕자 포브스에 항의 ㆍ`엘리베이터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면?` 몰카 눈길 ㆍ가인 사극 스모키 화장 `눈길`… “포기하지 않을래요” ㆍ윤아 친언니 공개, 닮은 듯 다른 느낌 자매 ‘훈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