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지난 3일 결혼한 김재우의 마지막 총각사진이 공개됐다. 김재우는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재우의 마지막 총각사진. 내일부터는 남편으로 내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렵니다. 오늘은 잠이 안올듯 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재우는 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호텔 서울가든호텔에서 조유리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한 기업체가 진행한 행사에서 처음만났으며 그 해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신부는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로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우 결혼 완전 축하" "김재우 결혼 드디어 유부남" "김재우 결혼 신부 진짜 예쁘다" "김재우 총각 사진 뭔가 웃음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재우 미투데이 min@wowtv.co.kr 블루뉴스 황인선기자 insu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년 사이 10억 복권에 두번 당첨 ㆍ`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입원` 버킹엄궁 발표 ㆍ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려"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블루뉴스 황인선기자 ins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