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2가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윤성식 감독과 배우 고두심, 이미숙, 아이유,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고주원, 이지훈, 정우, 김윤서, 배그린이 참석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엄마(고두심)와 막내딸(아이유)이 고난을 통해 인생의 진짜 행복을 깨달아가는 드라마다. 아이유의 첫 드라마 주연작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최고다 이순신은 3월 9일(토) 밤 7시 55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년 사이 10억 복권에 두번 당첨 ㆍ`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입원` 버킹엄궁 발표 ㆍ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려"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