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SPN 아나운서 신아영이 진정한 엄친딸로 등극했다. 2011년 SBS ESPN에 입사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으로, 영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 독일어 등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아영은 최근 박근혜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의 딸로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영 완전 엄친딸이네", "신아영 못난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획재정부 1차관인 신제윤 내정자는 1958년 서울 출생으로 휘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4 이후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 과장, 금융정책과 과장, 국제 금융심의관, 국제금융국장, 국제업무관리관, 금융위원회 부원장을 역임했다. (사진 = SBS ESPN)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년 사이 10억 복권에 두번 당첨 ㆍ`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입원` 버킹엄궁 발표 ㆍ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려"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