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 등 6종을 5일까지 총 5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원금보장형인 ‘미래에셋 제563회 DLS’는 만기인 오는 8월23일 환율이 투자 시점보다 엔화 가치가 미국 달러 대비 2% 이상 하락하고, 위안화 가치가 달러 대비 투자 시점 이상이면 세전 5.4%(연환산 11.53%)의 수익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