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하루만에 급감…신용융자액 사흘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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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하루 만에 큰 폭으로 줄어들며 17조원대로 내려갔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5486억원 줄어든 17조993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76억원 늘어난 4조1147억원으로 사흘 연속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증감없이 직전일과 같은 2조2690억원을 기록했으나,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8457억원(+76억원)으로 9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226억원 줄어든 1417억원으로 엿새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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