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하루 만에 큰 폭으로 줄어들며 17조원대로 내려갔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5486억원 줄어든 17조993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76억원 늘어난 4조1147억원으로 사흘 연속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증감없이 직전일과 같은 2조2690억원을 기록했으나,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8457억원(+76억원)으로 9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226억원 줄어든 1417억원으로 엿새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두 안에 시멘트가…" 中, 가짜 호두로 `시끌` ㆍ182cm 초대형 대구 낚은 30대男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