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3000호에 대한 입주자 3587명이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모집에는 1만4605건이 접수돼 경쟁률 4.9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1만456명에 올해 3587명이 추가돼 수혜 대학생은 전체 1만4043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상자 구성 비율은 기초수급자·보호대상 한 부모 가구 등 1순위가 75%, 월 소득 50%이하, 장애인 가구 등 2순위가 24%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대학생의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 해소를 위해 매년 3000호씩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두 안에 시멘트가…" 中, 가짜 호두로 `시끌` ㆍ182cm 초대형 대구 낚은 30대男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