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오양은 27일 계열사 사조대림과 550억원 규모의 맛살, 젓갈 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1년 매출액의 40.0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지난 1월 1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