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들의 주식발행 규모는 2조3천6백억원으로 전년대비 81.7% 급감했습니다. 기업공개와 유상증자의 건수와 금액이 지난 2000년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으며, 이는 주식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설 수가 없어요`...현대車, 美서 `통제불능` 사고 논란 ㆍ공포 엑소시스트 몰래 카메라 영상 눈길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