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상원 지도부와 협력해 연방정부의 예산이 자동 삭감되는 시퀘스터를 막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금 인상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하지만 지출 삭감은 농업 관련 보조금 삭감 등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과 민주당, 공화당은 오는 28일 자정까지 시퀘스터 협상안을 타결하지 못하면 다음달 1일부터 850억 달러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출 감축이 이뤄지게 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데기 알려주려다 머리 탄 소녀 영상 `화제` ㆍ반라 시위女들, 베를루스코니에게 돌진 ㆍ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배우상`까지…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