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서울 땅값이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서울 땅값이 전월대비 0.06% 떨어져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세종시 땅값은 0.66% 올라 11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세종시의 땅값 상승이 길어지자 이 지역 일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배우상`까지… ㆍ20살인데 11개 언어 유창 `이게 가능해?` ㆍ101세 마라토너, 마지막 경기 완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